괌 가족여행 준비, 설레지만 아이들 서류 때문에 머리 아프시죠? 특히 만 14세 미만 자녀의 괌 비자면제신청서 작성,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셨을 겁니다. ‘우리 아이 것도 따로 해야 하나?’, ‘온라인 신청이 좋다던데…’ 정보는 넘쳐나는데, 정작 필요한 핵심만 쏙쏙 알려주는 곳은 찾기 어렵죠. 어른들 괌 입국 서류 준비도 복잡한데, 아이까지 챙기려니 정신없으셨던 경험,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. 이제 걱정 마세요! 이 글 하나로 만 14세 미만 자녀의 괌 입국 서류 준비, 깔끔하게 끝내드리겠습니다.
괌 비자면제신청서 만 14세 미만 자녀 신청 핵심 요약
- 만 14세 미만 자녀도 성인과 동일하게 개별적인 괌 비자면제신청서 (G-CNMI ETA 또는 I-736)가 필요합니다.
- 보호자(일반적으로 부모)가 자녀의 신청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고, 온라인 신청 시 동의하거나 서류에 서명해야 합니다.
- 괌 ETA (G-CNMI ETA) 온라인 사전 신청 또는 항공기 내에서 배부하는 I-736 종이 서류 작성이 가능하며,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.
괌 비자면제 프로그램이란 무엇일까요
괌은 미국의 자치령으로, 대한민국 국민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비자 없이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(사이판 등)를 방문할 수 있는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습니다. 이를 통해 최대 45일까지 관광 또는 상용 목적으로 체류할 수 있습니다. 흔히 ESTA (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)와 혼동하시는데, ESTA는 미국 본토 및 하와이 등을 방문 시 필요한 전자여행허가이며, 90일 체류가 가능합니다. 괌 방문 시에는 ESTA가 필수는 아니지만, 있다면 괌 비자면제신청서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90일 체류가 가능해집니다.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괌 비자면제신청서(G-CNMI ETA 또는 I-736)를 통해 입국합니다.
만 14세 미만 자녀, 왜 따로 신청해야 할까요
많은 분들이 “아이는 부모에게 포함되는 것 아닌가요?”라고 질문하십니다. 하지만 괌 입국 규정상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입국자는 각자의 입국 서류를 소지해야 합니다. 따라서 만 14세 미만 자녀라 할지라도, 독립된 개인으로서 괌 비자면제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합니다. 이는 괌 입국 심사 시 필수적으로 확인되는 사항이므로, 누락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. 괌 가족여행의 첫 단추인 만큼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.
만 14세 미만 자녀의 괌 비자면제신청서 신청 방법
자녀의 괌 비자면제신청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.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는 G-CNMI ETA와 기내 또는 공항에서 수기로 작성하는 I-736 양식입니다.
괌 ETA (G-CNMI ETA) 온라인 사전 신청
괌 전자여행허가 시스템인 G-CNMI ETA는 출발 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하여 승인받는 방식입니다. 괌 여행 준비물 목록에 미리 추가해두시면 좋습니다.
보호자가 자녀의 정보를 대신 입력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, 승인되면 이메일로 결과를 받습니다.
괌 입국 절차를 조금 더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, 소정의 신청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, 괌 정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해야 합니다.
필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자녀의 여권 정보 (여권 번호, 여권 발급일, 여권 만료일)
- 자녀의 개인 정보 (영문 이름, 생년월일, 출생 도시, 국적)
- 미국 비자 신청 이력 (있을 경우)
- 괌 체류 주소 (호텔명과 주소)
- 보호자의 정보 및 비상 연락처
온라인 신청 시 모든 정보는 여권과 동일하게 영문으로 작성해야 하며, 오류 수정이 번거로울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. 승인 확인 후에는 승인서를 출력하여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.
괌 I-736 (비자면제신청서) 종이 양식 작성
괌 I-736은 전통적인 방식으로,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이 나눠주거나 괌 공항 도착 후 입국 심사장 가기 전에 비치된 양식을 수기로 작성하는 것입니다. G-CNMI ETA를 미리 신청하지 않았다면 이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. 별도의 비용은 없지만, 기내에서 작성하려면 시간이 촉박할 수 있고, 아이를 동반한 경우 정신없을 수 있습니다.
만 14세 미만 자녀의 경우, I-736 양식의 서명란에는 보호자가 자녀의 이름으로 서명한 후, 그 옆이나 아래에 보호자 본인의 서명을 추가하고 관계(예 Parent)를 명시해야 합니다. 이는 매우 중요한 주의사항입니다. 괌 세관신고서와 함께 작성하게 되며, 마찬가지로 모든 정보는 정확해야 합니다.
괌 가족여행 시 필수 준비 서류
만 14세 미만 자녀를 동반한 괌 가족여행 시에는 다음 서류들을 빠짐없이 준비해야 합니다. 괌 입국 심사 시 요청될 수 있습니다.
| 서류 종류 | 필수 여부 및 참고사항 |
|---|---|
| 유효한 여권 | 모든 가족 구성원 각 1부 (출국일 기준 6개월 이상 유효기간 필수) |
| 항공권 (E-ticket) | 왕복 항공권 또는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항공권 |
| 괌 비자면제신청서 | G-CNMI ETA 승인서 또는 작성된 I-736 (자녀 포함 전원) |
| 괌 세관신고서 | 가족당 1부 작성 (기내 배부 또는 공항 비치) |
| 영문 주민등록등본 (선택) | 부모와 자녀의 성(Last Name)이 다르거나, 한부모 가정 등 관계 증명이 필요할 수 있는 경우 지참 권장 |
| 호텔 예약 확인서 | 괌 체류 주소 증빙용으로 준비 |
특히 여권의 영문 이름과 생년월일은 모든 서류에 동일하게 기재되어야 합니다. 사소한 오류로 인해 입국 거부 사유가 될 수도 있으니, 여행 계획 단계부터 철저히 확인하세요.
괌 ETA 온라인 신청 시 주의사항 및 꿀팁
G-CNMI ETA, 즉 괌 전자여행허가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때 몇 가지 주의사항과 팁을 드리겠습니다.
- 정확한 정보 입력: 여권번호, 영문 이름 (띄어쓰기 포함), 생년월일 등 모든 정보는 여권과 일치해야 합니다. 오타 하나로 반려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.
- 공식 웹사이트 이용: 피싱 사이트에 주의하고, 반드시 괌 정부 관광청이나 CBP(미국 관세국경보호청)에서 안내하는 공식 G-CNMI ETA 신청 사이트를 이용하세요.
- 미리 신청: 최소 출발 72시간 전에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 간혹 시스템 오류나 추가 확인 요청으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.
- 승인 확인 및 출력: 신청 후 주기적으로 승인 확인을 하고, 승인서는 인쇄하여 여권과 함께 보관하세요.
- 오류 발생 시: 만약 신청 정보에 오류가 있다면, 수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 이 경우 재신청해야 할 수도 있으니, 처음부터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만약 자녀가 미국 비자를 이미 소지하고 있다면, 괌 비자면제신청서나 G-CNMI ETA를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해당 비자로 입국 가능합니다. 이 경우 미국 비자 신청 이력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. 또한, 괌 ETA는 북마리아나 제도(사이판 포함) 여행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, 괌과 사이판을 함께 여행할 계획이라면 더욱 유용합니다.
괌 공항 도착 후 입국 절차
괌 공항에 도착하면 다음과 같은 괌 입국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.
- 입국 심사대로 이동하여 여권, 항공권, 그리고 G-CNMI ETA 승인서 또는 작성한 I-736, 세관신고서를 제출합니다.
- 입국 심사관의 질문에 간단히 답변합니다. (방문 목적, 체류 기간 등)
- 지문 등록 및 사진 촬영을 합니다.
- 입국 심사가 완료되면 수하물을 찾고 세관을 통과합니다.
만 14세 미만 자녀는 보호자와 함께 입국 심사를 받게 됩니다. 이때 필요한 서류를 바로 제시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두면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. 최신 정보나 변경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출국 전 괌 관광청 웹사이트 등을 통해 입국 규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 철저한 준비는 즐거운 괌 자유여행, 괌 가족여행의 시작입니다!